이공간에서 종교와 정치얘기는 하지말자 했으니 이글은 그저 내 생각을 이공간에
적어놓은 것뿐이니 혹여 이곳에와서 읽으신분은 굳이 반론을 제기치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사회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후퇴했네,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않하고 독재를하네 하면서 대통령이 하고자하는
정책마다 일일이 시비를걸고 저들끼리 모여서 대통령에 대해서 입에 담지못할
욕지거리까지 해대면서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사람들.
그런데 당신들이 과연 민주주의를 말하고 소통부재를 탓하며 정책에 딴지를
걸만한 자격이 있던가?
정말로 뻔뻔하기 그지없구나.
보자,
민주주의의 기본이뭔가?
아직까지 인류가 그보다 더나은 제도를 발견하지 못했기에 쓰이는 제도가
다수결원칙 아닌가.
아무리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일단 다수결에의해 결정된 사항은 모두 합심하여
실행해 나가는게 민주주의의 기본이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당신들은 지금까지 어떻게 해오고 있는지 그것을 모른단 말인가?
국민이 압도적으로,
그것도 50%가넘는 지지율로 당선된 대통령을 취임도 하기전부터 극심하게
흔들어대더니 아직도 인정 못하겠다 공공연히 말하는 당신들이 민주주의를
논할수있는 자격이 있느냐 말이다.
거기에 대통령에게 입에 담지도못할 욕지거리를 남발하면서도 표현의 자유가
죽었다고?
내가 반대하는것은 무조건 하지말아야 한다고 해놓고는 나와 다른의견을
가진사람은 전부틀린것이요 적이라하면서 소통의 부재라니.
참 뻔뻔들 하시외다.
그러면서 말도 않되는 이유나 들먹거리며 어째 그리도 정부정책이라면 무조건
반대부터 하시는가 말이요.
당신들이 반대만을위한 반대로서 얼마나 허황된 논리를 들이대는지 그중하나를
예로들어 봅시다.
지금 정부의 정책중 4대강에서 낙동강을 예로 봅시다.
1.멀쩡한 강이라니?
낙동강이 낙똥강이라 표현되면서 썩은물이 악취를 풍긴다는 기사가 몇번이나
있었는데 잊었소?
2.물고기 떼죽음기사,
폐수유입으로 물고기 떼죽음했다는 기사도 여러번 나왔었고.
3.오염된 물로인하여
농업용수로도 쓸수없다던 말들이 한두번 나온게 아니고
4.강인지 시냇물인지...
가뭄에 강물이줄어 가느다란 강줄기만.... 뻘이 드러난 강.
5.강옆을 지나다보면 코를 찌르는 악취
이런 기사를 본게 어디 한두번이냔 말이오.
단 언제 어느매체에 났더냐고 따지지마시오.
내가 그런것까지 모두다 기억할만큼 머리가 좋다거나
기록해둘만큼 전문가가 아니니까 답답하면 당신이 찾아보시오.
사업내용중 반대하는 공사
1.보를막으면 물이 정체되어 물이썩어?
그럼 그 많은댐이나 저수지물은 이미 다 썩을대로 썩었어야 될것아닌가.
2.강바닥을 파다보니 오염물질이 나오니 공사중단하라?
그럼 그 오염물질이 있는것을 봤으면서 그대로 묻어두고 자손만대로 물려주잔
말인가?
3.흙탕물이 발생하니 공사를 하지말라?
그럼 물속을 파내는데 흙탕물이 않나올수 있으며 앞으로 오랜세월을 잘 지내기
위해 공사를 하면서 잠시의 흙탕물 발생으로 그만두란다면 장래의 발전을위해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금당장 힘드니 공부를 하지말란 말할것이오?.
어떻게하면 그 피해를 최소화 할수있는지를 함께 머리 맞대고 연구하는게
할일 아니던가?
4.생태계가 파괴?
어차피 공사를 위해 잠시 파괴될수 있지만 그래서 하지말라 할것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생태계 파손을 최소로 할수있을지 또는 복구할수 있을지를 같이
연구하고 실천해야 맞는것 아닌가 말이다.
5.비가 많이오면 보에막혀 물이 흐르지못해 홍수가 난다고?
젠장,보에 수문이 있다는걸 몰라서 하는말인가?
6정화시설도 부족하여 오염될것이 뻔하니 하지말라?
이걸 말이라구.
그럼 적정한 정화시설이 얼마만큼 필요하니 정화시설을 늘리라고 해야지 아예
공사를말라니.
나도 개인적으로는한반도 운하사업엔 분명하게 반대하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분명히 썩어간다고, 썩었다는 기사를 여러번 보았음에도 아무런일도
없었던 멀쩡한 강이라고 우기며 정책에 반대만 하는것은 국익을 위해서 방해만
될것이다.
정말 민주주의를 말하고 소통을 원한다면 당신들부터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천하고
손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라의 어른을 함부로 욕지거리로 모독하는 행태부터
제대로 고치고 말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저 뻔뻔스러운 자들의 공허한외침.
그이상이 아니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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