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보다 더 신났어. ㅎㅎㅎ

 

훔쳐보는 즐거움은 예나 지금이나.

근데  뭘 보니?

 

헬로 뽀~~~

 

 

 

사내놈은 실내 관람보다 공놀이에 더 빠져 가지고는.

 

 

 

정방 폭포에서 ....

 

 

금강산, 아니지, 정방 폭포구경도 먹거리와 함께.

 

당신 영감좀 그렇게 업어 줘봐라.

 

 

 

제주여행 끝.

 

아쿠아리움에서.

 

 

 

 

이런데와서 잠이 오냐? 이녀석아.

 

 

 

 

 

어디 였더라?

샤론 스톤이 제 딸 데리고 나오는 사진과 흡사하지?

 

헬로키티 관에서.

 

 

 

 

한놈에 하나씩 스마트폰 잡고.

 

이담에 커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할거지?

 

잠수함 타러 가는 배로 승선중.

 

유람용 잠수함 연결 배 안.

 

 

드디어 잠수함 내부에서,

근데 바닷속 사진은 함의 창문을 통해서 찍다보니 봐줄만 하지가 않아서 모두 삭제.

 

잠수함 관광을 마치고 우도를 배경으로.

 

성산 일출봉 오르기전 전체 사진.

 

애고~~~.

너의 미소는 언제나 할비의 마음을 흔드는구나.

 

일출봉을 배경으로 딸 가족.

아이들이 어려서 일출봉 오르기는 포기.

 

정상에서 성인들만.

 

 

 

공룡이 너무 커서 인물이 쫌..... ㅎ

 

딸 가족,

역시 딸을 낳아야 뱅기타고 여행 간다는걸 실감한 날들.

 

 

당신 말야.

이 영감에게 뽀뽀 해준지가 언제인지 기억이나 하는겨?

 

 

이놈들 또 올라갔네. 이그~~~

 

겁 없는 녀석. 티라노와 악수를?

 

 

 

유일한 청일점 한놈이 있구만.

 

오른쪽 발목을 짤라 잡쉈수?

울 맏동서.

 

 

어머니 자궁속같이 포근 하던가?

 

 

김포 공항에서 출발전 아이들 비행기 구경.

 

 

제주 공항 도착, 해맑은 모습들.

 

 

제주 공항을 나오니 오후 2시.

다들 시장한김에 지나다 들른 식당.

뭐?

성인 1인당 36,000원.

유아및 어린이 12,000원.

이건 뭐 호텔도 아니고.

성인 7에 아이3.

식사비만 소주 포함해서 320,000원.

어쩐지 메뉴판에 가격이 안 써 있더라니.

일부러 배터지게 먹고 나왔다.

다이어트?

웃기고있네.

 

 

 

끙끙 기어 올라가서,

 

요렇게 찍었다.

 

참,

볼때마다 안타까움은.....

5자매중 하나는 타계하고 하나는 연락도 안되고,

그나마 세 자매라도 변치말고 행복하소.

좌로부터 내 아내인 셋째, 중앙에 맏이 처형, 우측에 둘째처형.

근데 둘째처형이 몸상태가 안좋아 자꾸만 붓는데 걱정된다.

 

올라가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 쯥. ㅎㅎㅎ

 

 

40개월된 둘째 외손녀.

 

 

 

 

58개월째 큰 외손녀.

 

개구쟁이 24개월짜리 막내 외손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이 왜 생겼는지 실감나는 녀석들.

 

제 아빠 따라가서 마트 휩쓸고 오는중.

큰놈은 뭐가 삐졌는지 토라지기도 잘하구.

 

인상 좀 펴,

이 녀석아.

 

 

제부도에서 둘째 손녀.

 

 

큰녀석의 음료수 나발이 멈추질않네.

 

손녀들만 데리고 나들이한 제부도에서.

 

0

뭐가 좋은지 큰놈의 미소가 상큼하구나.

 

외로운거 아니지?

 

 

주문진에서 제 외할미와.

 

 

여기는 강원도 오대산의 소금강.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제 아빠와 모래장난의 삼매경.

 

 

거실 소파에서 자매가 나란히.

 

8월 16일날 백일을맞은 셋째 외손자놈.

 

제 동생 백일상 차리는데 왜 제놈들이 그리 신나하는지. ㅎㅎㅎ

 

 

자리잡은 손자놈이 아무래도 조폭 같아서 ㅎ.

 

우리 딸 사위가족.

 

외할미 하고도 찰칵.

 

소금강 주차장에서 제 외할미와 한컷.

 

 

해맑은 얼굴이 귀엽구나.

 

 

소금강 줄기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다고 폼 잡으랬더니 이녀석 장난은.....

 

 

그러다 이렇게 한컷 찍었다. ㅎㅎㅎ

 

 

주문진항에도 들려보고.

 

 

소돌 해수욕장으로.

 

 

모래 장난 하느라 정신 없는놈을 불렀더니 고개를 반짝.

 

 

사진 한번 찍을려면 아주 사정을해요. ㅎ

 

 

드뎌 할미보고 웃었다.

 

 

자아,

이제 손털고 갈 준비를.

 

 

네 덕분에 오늘도 즐겁고 행복했다,

교은아.

 

요놈은 지금 38개월째인 큰놈.(당시 21개월)

 

 

오늘의 주인공,

제 큰 이모 할머니 품에서.

 

 

활짝 웃는 모습이 좋긴한데 자세가 영....

 

 

제 언니와 나란히.

 

 

딸 가족들.

 

 

동생 백일날 제가 신났던 당시 21개월 짜리 큰놈.

 

어느덧 큰녀석은 38개월.

그날의 주인공이었던 작은놈이 20개월.

그리고는 다음에 태어난 사내녀석이 벌써 110 일을 넘어간다.

이제 셋째놈도 이곳에 신고(?)해야지.

 

허허허

그저 귀엽고 귀하기 그지없는 내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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