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말한다면 여자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내가 바붕이라 멍청해서 모르는 것이겠지만.
총각시절부터 현재까지 도대체 풀리지않는 의문하나,
난 왜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을까?
정말 알다가도,
아니지.
첨부터 모를일이란 말이다.
저기 저쪽에서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열심히 히히덕 거리며 즐겁게 대화하고있는 사나이.
근데 내 주변엔?
그저 썰~렁...
분명히 저기 저놈보다 내가 더
잘생겨 미남이지.
키가커 늘씬하지.
목소리 미려하지.
말도 더 잘하지.
주머니에 돈도...... 더 많이 없기는 그놈이나 나나 마찬가지지만
농담도 더 재미있게 더 잘 하는데 왜 여자들은 저녀석 주변에서 떨어질줄 모르며
혹시 나랑 한참 얘기나누던 계집애까지 저녀석이 나오니까 거기로 쪼르르 달려가느냐 말이다.
내가 혹시 어느여자에게 저녁식사라도 함께하자면 뭔가 경계하며 꼬리를 사리던 여자들도
저녀석이 불러내면 얼씨구나 기다렸다는듯이 쪼르르 따라가더란 말이다.
아하,
정말 이상하단 말이다.
그렇다고 저놈아가 주뎅이에 꿀이라도 발랐다는거야. 뭐야?
한가지 분명히 다른점이 있다면 내가 행동에 무게가 쪼끔더 있다는거다.
또하나 있다면 개구진 장난을 못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그게 이유의 다란 말인가?
거참 이상하다....
누가 답을 아는사람 있으면 갈켜줘봐봐.
물론 짐작이라도 좋으니까.
단,
내가 더 잘생겼네 어쩌네 하는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착각일수도있는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참조할 필요없음. ㅎ
그래도 그렇지.
참 이상 하단말야.
출처 : 인천백작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인천백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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