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참 이상하네?
새해들어서 뭔가 빠진것도 아닌데 어째 이모양인지.
그저 머리속이 텅 빈것같이 아무것도 떠오르질 않는다.
작년.
아,
그러니까 벌써 몇일 지났다고 작년이네.
그러니까 작년엔 그래도 2~3일에 하나꼴로 별 시덥지 않은거래도
글하나 쓴답시고 끄적거려 봤는데 올해들어 이미 여러날이 지나고
있는데도 글커녕 뭘 할것인지 영 감조차 잡히질 않는다.
몇몇 친구에게 물어봤다.
"왜 이런걸까?"
그 친구들말이 그럴땐 그냥그대로 아무생각말고 그저 쉬랜다.
자꾸만 글을쓰겠다 다른 뭘 하겠다 마음에 부담주지말고..
그래.
당분간 쉴련다.
그저 아무생각말고.
그런데 의문이다.
지가 하던 가락이 있는데 얼마나 갈련지.
"우리 내기할까?"
마음속에서 내 스스로에게 묻는것같다.
허허허....
정말 마음이 허허롭구나.
정말 왜 이런거지?
철 드는것도 아니고...........
출처 : 인천백작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인천백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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