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성, 희롱.추행,폭행. 기준이 어딘가?

인천백작 2018. 2. 27. 20:54

요즘.

참 시끄럽기 그지없다.

세상에 이름좀 올렸다 싶은 인사들이 어째 그리도 쌩 망신을 당하는지 원.

 

그러게 옛말에도 있었다.

뿌리(?)는 함부로 흔들고 돌리는게 아니라고.

아무리 본능이 교양을 넘어서도 정도가있지.

그것도 사회적 강자의 위치랍시고 그런 망동을 저지르다니.

 

요즘 우리 사회를 뒤 흔들고있는 미투,

성에관한 추한 폭로들 말이다.

 

시인을 포함한 문학인들이나 얼굴이 무기요 생계수단이라는 연극 영화계에다

이젠 언론이나 법조계까지 아예 사회 전체를 총 망라해서 터지다보니 정말

그럴까 의문이 들정도로 정신이 없는것같다.

 

근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성 폭행이야 그렇다해도 성 추행의 기준은 어디

까지란 말인가?

 

하다못해 얼마전 성추행 항목을 법으로 정하는 자리에서 여성부 간부라는 여인이

한말은 어이 없다못해 실소를 자아내게 만든적이 있었다.

 

그녀의 말인즉.

"여성을 음흉한 눈길로 바라보는것. 까지 넣자고 했는데 그 눈빛을 어떻게 아느냐니까

글쎄 이 여자 하는말.

여자는 눈빛을 척 보면 안다나? 뭐라나.

그러니까 여자가 한 남자를 지목해서 저 남자가 나를 음흉한 눈빛으로 봤으니 처벌해 달라 면

그렇게 해야 된다는건데 이게 말인지 방귄지.

 

그런데 그 성 추행이란 항목들을 정리해보면  여자가 원하지 않거나 분명한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신체적 접촉을 했거나 시도하려 했다는건데 이게 좀 .....

 

왜냐하면 인간 역사의 시작은 어디까지나 인간으로부터 시작이요 그 시작점이 여기서 말하는

성 희롱이 아닐까?

 

하다못해 여인을 보고 예쁘다 말하는것도 희롱이라니.

뭐 희롱은 맞는데 그게 그렇게 처벌 대상이냐 말이다.

우선 제눈에 예뻐야 호감도 생기고 예쁘다 해줘야 좋다고 다음 행위(?)의 연결도 되는것 아닌가?

 

사랑을 하며는 예뻐 진다는데 그게....

뭐 예뻐야 사랑을 해주던지 말던지 할거아닌가?

 

예쁜 여인을 바라보는것도 ,

예쁘다 말해 주는것도,

이쁘다 손한번 잡아주는것도 성희롱으로 처벌 대상이다보니 이제는 계단을 오르다 넘어지는

여인을 부축해 주기도 겁나게 생겨버렸다.

혹시 어 하는순간 손이 허리에 또는 가슴이라도 닿게되면?

생각 하기도 끔찍하다.

 

암튼 여인들아.

조금만 더 관대해지면 안되겠니?

그럼 더 많이 사랑해줄께.

응?

 

안다 알어.

여기서 처벌 대상이란건 여성이 원치 않는데 이루어지는 신체적,성적 희롱이라는거.

 

그러고보면 나라는 사람은 참 많이도 성 추행을했고 또 앞으로도 해나갈 전과(?)가

다분한 사람이 되겠구나.

 

모임에 나가면 보이는 여친마다 반가움을 표현 한답시고 허리를 끌어 안지않나,

손잡고 흔들기는 다반사요 좀더 진도(?)가 나간 여친에겐 볼에 뽀~~ 까지.

 

거기다 그게 끝이면 말도 안한다.

사진 찍는답시고 포즈 취하라 이리저리 잡아 끌고 같이 어우러 지다보면 .....크~~!

그 증거들이 우리 사진방에 넘치고 또 넘친다.

 

언제 고소 들어올지 모르니까 준비하고 있을께.

ㅎㅎㅎ

근데  우리 친구들에게는 믿음 이란게 있으니까 불안 하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난 열심히 해보련다.

뭘?

 

에이,

잘..... 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