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날 이곳 오산의 물향기 수목원 이란곳에서 나름대로는

참으로 귀한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바로 말로만듣고 사진으로만 볼수있었던 벌새를 보았고 그놈을

찍을수 있었으니 내게는 행운이 아니었을까?

 

근데 이녀석이 가뜩이나 실력도 못갖춘 아마츄어를 비웃기나 하는건지

어찌나 촐싹대면서 꿀을 빨아대는지 제대로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그중에 나름대로 볼만하다 하는것을 이곳에 올려본다.

  

 ㅎㅎㅎㅎㅎ

구연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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