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요러~언, 땅놈의 대끼.(ㅅ 발음이 안좋아서 그만...)

인천백작 2011. 10. 28. 15:11

정말 요런 쌍...

아이고,

이 백작이란 귀족 체면에 이런말은....

암튼 참 고약한놈 봤나.

 

다른놈이 아니라 지금 내가 쓰고있는 이 컴이란 놈 말이다.

 

회사에서 복잡한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그러는지 가끔은 엉뚱한 오동작을 해대는통에

전산실 직원 불러서 원인 제거하기를 몇번인데 이번엔 이것저것 하느라 클릭을 몇번

하며는 이게 먹통이 돼버리네.

 

오류보고를 보내니 마느니 지멋대로 떠들다가 풍선에 바람 빠지듯 피~이익~~!

화면이 사라진다.

그러니 몇십분동안 우리 친구들에게 보여 준답시고 열심히 써놨다가 등록도 못하고 그냥

바람에 날리듯이 사라지는 내글.

으으으....

아깝기 그지없어라....

 

아요~~

정말 이 고약한 땅놈의 대끼.

욕은 목구멍을 치받는데 이걸 내뱉을수도없고. 쩝

 

전산실에 전화하니 오늘은 바쁘댄다.

하기사 업무 보는데는 지장없으니 나머지 글은 집에가서 써야겠다.

 

에라이...

이 고약한 땅놈의 대끼야.

 

내일 보자.

ㅆ.

 

자기 욕하는줄은 아는 모양이지?

이글 다 쓸때까지는 조용한걸 보니까.

 

정말로 땅노무.............. 그만하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