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탄핵

인천백작 2011. 7. 31. 05:33

|추천 0 |2011.07.31. 03:35 http://cafe.daum.net/coko57/BKd3/15162 

사랑하는 57 정유회 회원 여러분~!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서 너무나 송구 스럽습니다
그러나 이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되어..
아래와 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사오니..
부디 너그럽게 이해 하여 주시고 용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12월..
카페의 전통을 지키고..
카페의 새로운 발전을 위하여..
치른 첫, 경선이었습니다

새벽강님께서는..
절대로 강퇴도 없고 글 견인도 없는카페, 화합하고 상생발전 하는 카페를..
만들겠다는 정책을 내 걸었고..

저를 포함한 수많은 친구들에게..
57 정유회의 회칙과 전통을 지키겠노라 약속 하시면서..
카페지기에 출마 하셨지요..
*
그리하여 우리는..
너무나 새롭고 신선한 바람이라 생각 되었기에..
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들의 쉼터를 꿈꾸면서 57정유회의 발전을 위하여..

그의 공약을 믿고, 그를 카페지기로 선택 하였으나..
오늘 날, 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7년전, 카페가 개설 되었고..
지난 6년간,우리카페는 너무나 평화롭고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카페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비록, 경선 과정에서 약간의 갈등과 마찰속에서 치루어진 경선이라
우려는 조금 되었지만 우리카페가 이렇게 까지 살벌 해지고 황폐 해 질 줄은
꿈 속에서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지요..

새벽강님은..
년초, 카페지기의 권한이 양도 양수 되자 마자..
회칙을 무시하고 카페지기 임의대로 상임 자문위원(운영위원급)들을 평회원으로 강등 시켜서 회원들의 반발이 일어나자...

다시, 상임 자문위원으로 복귀 시키는 비 상식적인 행보로..
카페지기 업무를 시작 하였습니다
올해 1월, 대전에서..
상반기 운영진 회의 소집하였으나
재적 운영위원 과반수 이상의 성원이 되지 못하자..

대청지역 소속 평회원들을 급히 불러 그 자리에서 즉각 운영위원으로
급조임명하여 과반수 성원을 이루는 상식밖의 수법으로 회칙을 개정한 후..

상임자문들을 평회원으로 강등 시키는 것을 필두로..
카페를 탈회하였다가 재가입 하는 평회원을 카페지기가 직접 관리 하겠다며..

다른 운영자들에게 등업을 못 시키게 하는 과정에서 그 평회원을 편드는 여러명의 회원들과..
현 운영진에 반하는 내용의 글이나 댓글을 쓴 회원들까지 무더기로
활동정지를 시켜 카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며..

희망우체통'란과 '운영자에게 건의'란에 현 운영진의 과오를 질책하는 글이나
댓글은 전부 견인, 삭제하고 글이나 댓글을 쓴 회원들을 무자비하게 준회원 강등 내지는 활동정지등의
부적절한 징계를 남발하고..

간지운영자와 우경 운영자, 후백제,푸른낙엽 주도하에 아주까리, 사하라사막,
오로라, 연동,,등등의 유령 닉들을 사용하여,노을바다라는 타카페의 회원 명단을 발췌, 공개하며
그 카페에 가입 되어 있던 친구들을 반역자로 몰아서100 여명이 넘는 회원들을
모두 준회원 강등, 활동정지 시켰습니다.

노을바다라는 카페를 만든 그 카페의 운영진에게만 징계를 주고..
친구가 좋아서 가입했던 선의의 피해자들은 보다듬어 주어야 한다는
간절한 청원을 무시하고 말 입니다
*
그 후, 유령 닉네임으로 글을 올려 카페를 혼란하게 만들고 회원들의 분란을
야기시킨 운영자와 회원을 제재하라는 글을 올렸던 강남지역장을 회칙에 따르는 아무런 절차도 없이 활동정지를 시켰으며..
본인이 선임한 현 운영진들에게..
특별한 사유없이 일괄사임하라고 종용하자..

이유없는 사임은 할 수 없다고 하는 관포지교 감사를 우수회원이나 정회원도
아닌 준회원으로 강등 시킨 후, 운영위원실에서 해임안 찬반 결의안을
올렸으나 거의 모든 운영진들이 반대 하였습니다

그러나, 운영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결도 부결도 시키지 않으면서..
반대 하였다는 이유로 가락지 운영자를 해임하였고, 그런 부당한 처사에 반발하는 호남의 새만금 지역장을 준회원으로 강등  시키는 등..
약 200 여명 이상의
회원들을 활동정지 혹은 준회원으로 손발을 묶어 놓았습니다

급기야는..
강북,강남,대경,부울경,호남,에 이어 경기남부 지역과 탁구방 회장을 맡고있는
올인님과 경기남부총무까지 활동중지, 준회원으로 강등 시켰구요..

현재, 총 10개 지역중..
강북,강남,대경,부울경,호남,경기남부까지 총 6개 지역의 지역장이 자진사퇴,
활동중지, 준회원으로 강등 되어 버린 처참한 현실입니다

그러한 현실이..
카페를 위하여 선플 운동을 한다는 허울 좋은 미명하에 수백명의 회원들을
활동중지,또는 준회원으로 강등 시켜 놓은 것이..그가, 지난 6개월간 이루어 놓은 유일한 업적이기도 하구요..

게다가, 하반기부터는..
8개 소모임의 소모임장을 모두 해임조치 한 후, 간사만 한명씩 두고..
소모임 전체를 카페지기가 직접 관리 할 것이며..

인,부천과 강원지역만 남겨두고 나머지 지역의 지역장도 해임 조치 하겠다고
하면서 아울러, 지난 7년동안 카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였던..
전,현직 운영위원들과 오래 된 친구들은 기득권으로 간주하고..
모두 잘라 버리겠다고 공언 하였습니다

57정유회 회원 여러분~!

회칙을 잘 살펴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모임장과 지역장은 카페지기가 임명 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이 선출 하는
당연직 운영위원임으로 카페지기에게 일방적인 해임권한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혹은 엉뚱한 이유를 들어 조자룡 헌칼 휘두르듯..
막무가내로 운영진들을 잘라 버리시니..도저히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럼으로..,
전국의 지역장님들과 소모임장님들, 그리고 운영위원님들의 동의를 얻어..

57정유회 회칙,

제7조 [시샵의 권리와 의무]
(5) 준비기간이라고 보는 임기시작 3주까지는 시샵의 운영진 임명에 따른 고유 권한을 인정하나 3주가 초과한 기간부터는 운영진의 임명과 불신임, 징계 등에 있어서 운영진 과반수 찬성을 득해야 한다.
(6) 시샵은 느낌방과 모든 회원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봉사해야할 의무를 진다.
(7) 시샵이 시샵 본연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는다고 회원 다수가 판단했거나 제4조 각항에 의거 회원자격 제한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탄핵을 받을 수 있다.
(8) 제7조 (7)항에 의거 탄핵 대상의 시샵은 운영진 재적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그 권리를 박탈 할 수 있다. 
(9) 시샵이 임기를 채울 수 없는 경우 회칙에 정하는 순서에 의하여 운영진 중에서 선임하며 임기는 사임 시샵의 잔여 임기로 한다.
중,  (5) (6) (7) (8) (9) 항에 의거하여, 새벽강 카페지기를 탄핵함과 동시에..

부칙

제2조 [시샵 권리 대행 시의 순서]

(1) 현 운영자가 운영위원보다 우선하며 느낌방 개설 후 재임기간이 많은 순서로  정한다.
(2) 운영자가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을 경우 운영위원 중 느낌방 개설 후 재임 기간이 많은 순서로 정한다.
(3) 대행기간은 전임자의 잔여기간으로 하며 재임규정에 규제받지 않는다

제2조 (1) (2) (3)항에 의거..
현, 고은정 운영자를  카페지기로  추대합니다


그동안, 이런 막장상황까지 가지 않기 위하여
카페를 사랑했던 많은 친구들과 운영진측에서 새벽강님께 전화로..
또는 직접 만나서..비록, 그동안 여러 힘든 상황들때문에 극한 상황까지
오게는 되었지만. 이제부터는 카페를 위하여 어버이 같은 마음으로 회원들을
감싸안고 보다듬어 달라는 진심어린 충언과 부탁들을 하였으나..

오히려, 지난 7년동안 물심양면으로 봉사하였던..
전,현직 운영진들과 오래 된 친구들을 기득권 세력으로 간주하여..
300명이던 500명이던 모두 잘라 버리겠다고 공언하며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욱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답변만을 들었습니다

그럼으로 너무나 안타까운 일 이지만..
이제는..우리 57정유회의 회칙과 사회의 기본상식을 무시하는 새벽강님에게
회칙을 따져 묻고 적용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이 되었고..
회칙을 지키고 따라 줄 사람도 아님으로..
탄핵과 동시에..

이 시간 이후부터 57정유회 회칙과 운영진의 이름으로
57 정유회의 회칙, 전통, 권리, 의무, 추억, 그 외 모든 의미를 가지고..
전국의 10개 지역과 소모임 전체가 함께 이사를 가겠습니다.

하여, 고은정님께서 전체 회원님들에게 메일과 쪽지를 보냈사오니..
57정유회를 진심으로 사랑 하신다면 한분도 빠짐없이 동참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7년동안 지켜온..
우리들의 쉼터를 이 지경까지 이르도록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였던 점..
많은 친구님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고 힘들게 해 드린 점...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57 丁酉會 고문/ 낯선우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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