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에도 가보고.
속리산 천왕봉도 살포시 즈려밟고.
바늘이 갔으니 실이 안따라오고 배기나?
벼르고 벼르다 도대체 도락산이 어떻게 생겨먹은 산인지 가보고.
월악산을 5번 가는동안에 이 도락산은 왜 이제야 처음간건지 원.
이번엔 우리동네 둘레길좀 걸어보자 하고는 3월16일날 오산시 둘레를 7시간동안 걸었다.
걷다보니 시장허데.
일단 민생고부터......
권율 장군의 웅지가서린 백제시대때 쌓았다는 오산시의 독산성 밟기.
일천년의 역사를 가진 독산성.
지금도 우렁찬 장수의 고함이 들리는듯.
권율 장군이 왜군을 속이기위해 물이 많은것처럼 달밤에 쌀로 말을
씻겼다는 세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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