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여기에 글하나 올리려면 프로작가도 아닌바에야
한번 주욱 써놓고는 다시 훑어보고 오자 탈자 수정하고 혹시라도 부적절한
언어라도 사용했나 들여다보면서 몇번을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는 이만하면
되었다 싶을때 등록을 클릭할것이다.
어찌 그리도 잘 아느냐고?
언젠가 내가 말한적이 있었지?
그냥 하고 싶었을 뿐이야라고.
내가 그러면 남들도 다 그런줄 안다고 말이다.
아, 그런데 말이지.
내딴에는 분명히 완벽하게 다 수정해서 올렸다 싶은글도 나중에 다시금
읽다보면 가끔씩 튀어나오는 틀린글자.
정말 어째 이런것이 수정할땐 눈에 띄지 않았는지 참 희한 하다싶은 경험이
여러번있다.
누구말대로 눈에 뭐가 씌웠었는가?
그러니 혹시라도 내글을 읽다가 오자나 탈자가 나오더라도 벗님들아.
성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나름 노력한게 그렇다는건 알아주게나.
그러면 내 감사할께.
허허허
출처 : 인천백작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인천백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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