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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5일 대둔산에서 멋진 친구들.
인천백작
2010. 5. 18. 10:02
그저 반가운 친구들.
나지야, 낭군님과 내내 행복하기를..
이봐, 유무썅통. 뭐가 부러워? ㅎㅎㅎ
자자자 한잔들 받으시고....
머루나무야, 더운데 수고했다. 허허허
멋진 친구들 모습을 담아남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