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주말에 벗님들 심심하게하면 혼날까봐....
인천백작
2009. 3. 17. 22:51
금요일부터 토요일을 거쳐서 일요일이 되며는 이곳꼬방에도
한산한 바람이 부는것같다.
간혹 접속해보면 평소엔 40~60명이 넘게 접속하는 경우도 흔하건만
공휴일에는 그저 어떤땐 10여명에서 30명 남짓만 접속한 경우가
많이있으면서 새로운 글도 거의 눈에띄지 않는구나.
그러다보면 혹시나...해서 접속했던 벗님들이 심심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일부러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그저 재미가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나만 그래도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 한토막을
슬그머니 올려놓기도한다.
그저 심심풀이 땅콩은 못되더라도 혹여 삶은 완두콩 까먹듯
눈 운동이나 하라고.
그래.
벗님들아.
공휴일이라도 혹시 들로 산으로 놀러가지 못하고 컴앞에 앉아있는
사유가 어찌되었든 그저 자그마한 내 졸필로 무료함을 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그걸로 나는 만족할려네.
지금 시시껍적한 이런글을 왜 올리느냐구?
혹시 주말에 올리는 글중에 너무도 재미없어 시간낭비 했다고
투덜거릴만한 잼없는 글이 올라오더라도 그저 이 인천백작의
자그마한 성의라 생각하고 읽어주십사.... 부탁할려고.
혹시알아?
그러다보면 황소 뒷걸음질에 개구리 밟듯 재미있는 글 한토막 이라도
뭐 방귀가 잦으면 x이 된다는 것처럼 올릴수 있을지.
(윽!)
그런날을 기대하면서 다음에도 주말마다 작은성의를 올려보겠다는
신고식이라네.
사실 여태 그래왔으면서도....
즐거운 주말과 휴일 잘보내시고 월요일날 또 뵙세나.
사랑하는 벗님들아.^^
출처 : 인천백작님의 플래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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