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그저 꾸준한 관심이 감사할뿐.......

인천백작 2009. 2. 1. 03:29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은(여인이었나?) 잊혀진사람 이라면서?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난 울 친구들에게 넙죽 절이라도 하고싶을

정도로 크나큰 감사함을 갖는다.

 

왜냐하면......

 

나름대로 열심히 이공간에 참여한다고는 하지만 많은시간을

이곳에 머물수 없기에 사랑방이나 기웃거려보곤 다른방엔 그저

시간이 나는대로 눈팅이나 할수밖에없는 생활임에도 울벗님들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고 찾아주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손가.

 

그것이 나타나는 공간이 2004년 9월 2일 처음 개설해놓은

나의 작은방,

즉 플레닛에 친구들을 포함한 많은사람이 꾸준히 찾아주어 오늘부로

5030회나 방문자수를 기록했구나.

물론 몇십만의 방문자를 기록한곳도 많지만 말이다.

그저 누추한곳을 그만큼이라도 찾아줌에 감사할뿐.

 

또한 이곳 꼬방에 나를 적나라하게 알리는,

소위 홀라당벗고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준다는

(보여줘봤자 뭐 볼거나 있겠냐마는............ㅎ) 30문30답 방에

2004년말경에 써놓은것이 실수로 홀라당 날아가 버리는통에

 

2007년 7월 31일자로 다시 벗었노라고 하면서 나의 일부를

밝혀놓으니 약 2개월동안 7백여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더니

더 벗어놓은 친구들덕(?)에 2장으로 넘어가기에 이제는 더

찾는사람도 없으려니..... 했는데도 그저 꾸준히 이 인천백작이

어떤사람인지 관심이 가셨던가?

 

오늘부로 1100회가 넘는 조회수가 기록되어 울벗님들의 사랑을

이리도 받는구나 하는생각에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

아울러 이런 사랑을 받는만큼 더욱 이공간에 열심히 참여하리라

결심을 하게하는 계기도 되더라.

 

고마워요,

벗님들.

앞으로 많은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욕심이 과하다고?

허허허 어쩌랴.

그런것엔 욕심이 많은걸. ㅎㅎㅎ

 

그저 우리친구들.

깊고 아름다운 우정을 길이길이 나누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이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봅시다.

 

그저 감사함에 한글자 올립니다.^^

 

출처 : 인천백작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인천백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