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잠시나마 소란을피워 죄송합니다....

인천백작 2008. 8. 16. 22:57

자유와 방종.

권리와 의무.

언론,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속에  상대적으로 입는피해.

우리네 생활속에서 자주 헷갈릴수있고 그래서 본의아니게

주변의 사람들에게  나도 모르는새에 해를 끼치게되는  언행들.

 

그것이 나와내주변에 해를 끼쳤다 생각해도 그저 그러려니.....

넘겨도 될것을 그랬나?

 

그저 뭔가 삐딱하면 그대로 지나치지 못하는 고지식한 성격이 나름대로는

우리 꼬방을 위해서라도 그냥 놔두어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으로 몇마디

한다는것이 그만 소란을 피우게 됐습니다.

 

나의 그 동기가 얼마나 순수했던,

내가얼마나 우리친구들을 사랑했던,

그것이 우리가 꼬방에서 순수한 우정을 나누는데 얼마나 방해가 되었든,

여기에 깨끗할수있는 공간을 얼마나 흐려 놓았든지간에

 

그저 묵묵히 내할일만 하면 되는것을 참지못하고 한마디 한다는것이

두마디 세마디가 되었고 잠시나마 소란을피우는 동기가 되었기에

잠시라도 우리벗님들의 심기를 다치게한점을 삼가 사과드립니다.

 

그저 지금의 바램은 어느누구라도 이곳 순수한 우정의 나눔터를

앞으로 조금이라도 오염시키지 않기를 간절히 원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또 있네요.

앞으로 이런식으로 그 누군가가 이곳을 오염시키는 일이 또생긴다면

그때에도 가만히 보고만 있을것 같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 성격이 어디가나?

 

우리벗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이꼬방또한 내마음을 모두바쳐

사랑함을 고백합니다.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소란을 피운점에 사과드립니다.

 

 

 

출처 : 잠시나마 소란을피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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