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말 되는거 맞어?

하긴,

듣다보면 그럴싸하긴 하더라만.

작금의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난리도 이런 난리가 또 있나

싶을정도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나마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잘 대처 하는것같아 내심 뿌듯함을 느끼고있다.

다름아닌 코로나 19 바이러스.

민관이 하나되어 퇴치에 온힘을 기울이는 요즘에 특히나 일반 국민들의

자발적인 자가 격리및 개인간 거리두기 등을 실천 함으로써 확산 방지에 동참함이

오히려 자랑스러울 정도이다.

물론 청개구리같이 어디로 튈지모르는 자들이 간혹 물을 흐리기도 하지만.

자가 격리.

외출 자제.

참 어려운 일일텐데 어느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니 그럴듯한 우스개 말이있어

잠시 옮겨본다.

읽어보고 더 힘내라고.

2주 격리?

그건 다른 나라는 몰라도 우리 민족은 애초에 체질적으로 타고난 민족이기에 

우리에겐 일도 아니란거다.

왜냐?

이미 5,000년전에 웅녀가 굴속에서 40일간 격리(?)되어 마늘과 쑥만 먹고

여자가되어 단군왕검을 낳았고 그 후손이 우리 아닌가 말이다.

그러니 그렇게 체질적으로 타고난 우리가 지금의 2주 격리?

그건 껌 한번 씹었다 뱉는 정도의 가벼운 준비 운동 정도밖에 아무것도

아니란거다.

글쎄?

그런가?

뭐 그런것 같기도하고.....

암튼 그럴듯하긴 하다마는 믿거나 말거나 그건 각자의 몫으로 남길테니 잘

챙기슈.

고생이야 어느 누가 많았느냐 적었느냐 따질것도 아니지만 일반인으로서

가장 많은 고생을한 지역이라면 대구,경북지역 아니겠는가.

그곳 친구들께 심심한 위로의말을 전하며 잘 이겨내준 친구들께 감사한다.

이제 얼마나 더 지나야 정리될지 모르지만 좀더 힘내어 무난히 이겨주길

바라마지 않는다.

우리 친구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