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4월 14일.아직 결정을 못하신 벗님들께.
인천백작
2018. 4. 8. 12:41
우리 모두는 이런 마음으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래도 안 오실려우?
그날 오시면 이렇게 환영하려고 준비 중이랍니다.
그날 오셨는데 혹여 남들이 모른척 할까봐 걱정이 되신다면 그 생각은 꽉 붙들어 매셔도 좋습니다.
요렇게 자겁을 거는 사람이 꼭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 손모양은
"나, 돈 많은 사람이요."
"내 자겁을 받아준다면 앞에있는 달콤한 케익같은 여생을 책임 지겠소."
뭐 그런것 같지 않나요?
드디어 힘겨운 자겁이 성공하면 이런 기쁨도 있는데.....
가끔 이렇게.
엉뚱한 자겁맨 때문에 골치 아프더라도 어디 오늘만 날입니까?
아주 잘 된다면 이렇게 잘 모셨다가.
가실때엔 푸짐한 선물도 .... 뭐 간혹 입니다만.
드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끝이 아니지요.
이렇게.
앞날의 변함없는 행복도 빌어 드린답니다.
자,
벗님들.
그날의 행운은 그대 것이랍니다.
그래도 안오시진 않겠지요?
가끔 헛손질로 실망 시키는 친구도 있지만.
이렇게.
환상적인 곳에서 벗님을 기다립니다.
요렇게 말입니다.
자,
준비는 다 되었답니다.
어서 오세요~~~~.
우리 벗님들.
사랑 합니다.